[SVB 파산] 눈물의 40% 할인…돈줄 막힌 미 스타트업 ‘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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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조해영 한겨레 기자 조회 2,068회 작성일 2023-03-12 16:31: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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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간 스타트업 생태계의 중요한 축이었던 곳이 36시간 만에 사라졌다.” 미국 스타트업의 주요한 자금줄이던 실리콘밸리은행(SVB)이 갑작스레 무너지며 소규모 스타트업들이 속수무책의 위기에 내몰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릭 하이츠만 벤처캐피탈 ‘퍼스트마크 캐피탈’의 창립자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사람들이 위험에 대해 더욱 냉정하게 생각하게 될 것”이라며 스타트업 업계가 위축될 수 밖에 없을 것이라 전망했다. 1983년 설립된 실리콘밸리은행이 10일 파산하며 이 은행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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