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또 1만명 감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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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옛 페이스북)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규모 구조조정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14일(현지시각) 보도했다.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회사 홈페이지 게시물을 통해 "앞으로 몇 달 동안 약 1만명의 인원을 감축하고, 아직 충원되지 않은 약 5000개의 공개 채용 공고를 마감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타는 지난해 11월 전체 직원의 약 13%에 해당하는 1만1000여 명의 직원을 해고했다.저커버그 CEO는 "이번 조치는 규제 강화, 지정학적 불안정, 금리 상승, 경기 냉각 등 글로벌 상황에 대한 대응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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