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0원 급락…1302.2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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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미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으로 불거진 금융시스템 붕괴 우려가 일부 완화되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 약화에 원·달러 환율이 장중 한때 1300원을 하회했다.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13.0원) 보다 10.8원 하락한 1302.2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12.0원 급락한 1301.0원에 개장했다. 한 때 1298.20원까지 내려서며 1300원 아래로 내려섰으나, 이후 하락폭을 일부 되돌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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