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 도입, 은행·증권사 ‘잰걸음’…코인 거래소는 ‘시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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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제이 기자 조회 1,780회 작성일 2023-03-21 18:31: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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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토큰증권발행(STO) 제도 도입을 앞둔 가운데 은행과 증권사 등 전통 금융업계는 새로운 시장을 통한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윤희 법무법인 하이라인 변호사와 서동기 법무법인 LKB 회계사는 21일 블록체인법학회가 주최한 "STO 제도 개선 세미나"에서 "블록체인 기술회사부터 증권사, 은행,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조각투자 회사 등을 인터뷰했다"며 "증권사의 경우 토큰증권과 관련한 사업을 계획 중으로, 구체적으로는 사업전략, 플랫폼 구축을 위한 외부 업체와 협력, 마케팅 등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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