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상장 대가 19억 챙긴 코인원 전 직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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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제이 기자 조회 3,384회 작성일 2023-03-21 18:31: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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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가상자산)을 상장해주는 조건으로 19억원 규모의 대가를 받은 암호화폐 거래소 직원이 구속됐다.21일 법조계와 암호화폐 업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김지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전 코인원 직원인 전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자심사)를 열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전씨는 지난 2020~2021년께 고모씨를 포함한 브로커 2명으로부터 P프로젝트의 암호화폐를 상장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약 19억원을 수수한 혐의(배임수재)를 받는다. 전씨에 대한 영장청구는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전씨와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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