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 거래소·5개 수탁업자, 코인 사업자 승인… 8개 철회·5개 재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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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의 가상자산(암호화폐) 사업자 심사 결과, 전체 42개 사업자 중 24개 코인 거래소와 5개의 지갑 및 수탁업체 등 29개 사업자가 신고 수리를 받으면서 제도권에 안착했다. 반면 8개 사업자는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 준비 부족을 이유로 자진해서 신고를 철회했으며, 심사를 통과하지 못한 5개 사업자는 재심사 대상이 됐다. 금융당국은 재심사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 신고 불수리를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23일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의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개정 특정 금융거래정보법(특금법)에 따라 2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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