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위기 확산 땐 크립토 겨울도 길어질 것”
페이지 정보
본문
크립토 겨울의 장기화 여부는 최근 발생한 뱅크런이 어디까지 전파되는지에 달렸다는 분석이 나왔다.이종섭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는 24일 국민의힘 디지털자산특별위원회 민당정간담회에서 "SVB사태&크립토윈터, 금융발 경제위기 다시 오나"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현재의 뱅크런이 어느 단계까지 가는지에 따라 암호화폐(가상자산)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제 전반에 영향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이 교수는 “유럽발 금융위기가 발생하고 미 대형은행 붕괴로까지 이어진다면 기술주와 BTC(비트코인) 가격 모두 폭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경우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