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지난해 암호화폐 8000억원 탈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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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 동안만 북한이 암호화폐(가상자산)를 탈취한 규모가 8000억원이라는 조사가 발표됐다. 이는 전년도 연간 수출액인 1000억원 상당의 8배에 가까운 규모다.국가보안기술연구소의 최효진 소장은 30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1회 사이버안보 정책 포럼’에서 북한의 가상자산 탈취 규모에 대해 공유하며 “2020년 국가 사이버 파워 지수에서 북한의 금융 해킹 기술이 세계 최고로 평가받은 것은 우리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준 대목”이라고 밝혔다.이날 블록체인 분석 업체 체이널리시스 코리아의 호명규 상무는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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