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다섯째 주 주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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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몬테네그로 법정에…한·미·싱가포르 "신병 확보전"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된 "루나·테라 코인 폭락 사태" 핵심 당사자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현지 법원에서 여권 위조 혐의로 먼저 재판을 받을 전망이다. 지난달 25일 권 대표가 구금 연장 결정에 반발하며 항소 계획을 밝힌 데다, 여권법 위반 혐의 재판까지 이어지면 최종 결론이 나기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도 몬테네그로가 만약 한국이 아닌 미국이나 싱가포르로 권 대표를 넘기면, 국내 송환은 기약 없이 미뤄지게 된다. "테라 사태" 신현성 영장 또 기각권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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