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 블록체인으로 산림 생태계 구축하는 글로벌 일꾼들 > 뉴스

스위스 취리히연방공대 통합생물학연구소가 지난 2019년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기 중 탄소량을 극적으로 줄이는 데 필요한 나무 수가 약 1조 그루 정도가 필요하다고 한다. 나무를 비롯한 자연이 훼손되고 오염 되긴 쉬워도 다시 재생시키는 데는 그만큼 어려움이 따르게 된다는 뜻일 것이다. 4월 5일은 한국의 식목일이다. 나무 심기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산림자원의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친환경 산림 생태계 구축을 하고 있는 글로벌 프로젝트들을 만나봤다. 스위스 기반의 산림 복원 메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