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부른 코인 ‘가두리 펌핑’?…퓨리에버에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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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나래 김가윤 한겨레 기자 조회 2,272회 작성일 2023-04-05 09:30: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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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일어난 납치·살인 사건의 범행 동기로 뒷돈을 받고 거래소에 상장됐던 가상자산(암호화폐) ‘퓨리에버 코인’ 투자를 둘러싼 금전적 갈등이 꼽히고 있다. 해당 코인은 상장 이후에도 시세 조작이 의심되는 거래가 빈번해 ‘상장유의 종목’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규제 사각지대였던 ‘코인판’에 당국의 규제가 서둘러 마련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 상장 땐 뒷돈, 상장 후엔 마켓메이킹(MM) 의혹‘퓨리에버’ 코인은 2020년 11월13일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에 상장됐다. 코인 백서(가상자산 발행자들이 공개하는 일종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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