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망] 올해도 산타랠리 올까…변동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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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미크론·사회인프라 투자 법안 등 촉각 [샌프란시스코=뉴스핌]김나래 특파원=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주간 기준으로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1.65% 상승했으며, 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2.27%, 3.19% 올랐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6.67포인트(0.55%) 상승한 3만5950.56에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9.23포인트(0.62%) 오른 4725.79로 집계됐다. 이날 S&P500지수는 지난 10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를 깨고 신고가를 경신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31.48포인트(0.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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