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스테이블 발행사에 은행급 자본 요건 요구 > 뉴스

국제통화기금(IMF)이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들이 은행에 준하는 자본 요건을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11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US에 따르면 IMF는 최근 발행한 금융 안정성 보고서에서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와 암호화폐 대기업은 은행에 준하는 수준으로 자본 관리 요건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발표했다. IMF는 법정화폐와 페깅된 스테이블코인 발행자에 대한 엄격한 요구사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추가적인 건전성 요건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암호화폐 생태계의 여러 주체들이 무너지면서 소비자 보호와 기업 지배구조에 중점을 둔 포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