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502억원 순손실...적자전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오수환 기자 조회 3,264회 작성일 2023-04-13 22:30:00 댓글 0

본문

국내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지난해 적자를 기록했다. 크립토윈터(암호화폐 시장 침체기)가 장기화되면서 수수료 수익은 줄었으나 비용 지출은 대폭 늘었기 때문이다.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다트)에 따르면 코빗은 지난해 502억원의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영업손실은 358억원이었다. 전년도(약27억원)에 이어 손실 폭이 커졌다. 매출은 43억에 그치며 전년(약 226억원)보다 80.8% 감소했다.코빗의 적자에는 막대한 영업비용 지출이 한몫했다. 코빗의 지난해 영업비용은 402억원에 달했다. 특히 광고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가상자산의 가치 변동으로 인한 손실 발생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투자하시고, 코인광장에서 제공하는 자료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오픈 채팅

12시간 마다 초기화되니 자유롭게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