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권도형, 폭락 전후 김앤장에 90억원 입금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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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병찬 한겨레 기자 조회 3,636회 작성일 2023-04-14 11:30: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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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암호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코인 폭락 직전 수차례에 걸쳐 90억원대 테라폼랩스 자금이 김앤장 법률사무소로 흘러간 정황을 포착해 수사하고 있다.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최근 싱가포르에 있는 테라폼랩스 본사의 자금 흐름을 추적하다 90억원대 돈이 김앤장에 송금된 것을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돈은 테라·루나 코인이 폭락한 지난해 5월 전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테라폼랩스 계좌에서 김앤장으로 흘러갔다.검찰은 해당 자금이 어떤 명목으로 흘러갔는지 조사하고 있다. 통상 자문료보다 많은 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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