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매각, FTX와 논의한 건 사실"…강종현, 혐의 대부분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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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제이 기자, 오수환 기자 조회 3,822회 작성일 2023-04-19 16:30:0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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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관계사의 배임·횡령 혐의로 기소된 강종현씨가 검찰이 제기한 혐의를 대부분 부인했다.서울남부지법 형사12부(재판장 당우증)는 19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횡령과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받는 강씨와 빗썸관계사 대표 조모씨 등 4명에 대한 2차 공판을 열었다.지난달 22일 첫 공판에서 강씨 쪽은 변호사 선임이 늦게 됐다는 이유로 혐의 인정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1차 공판에서 검찰은 빗썸 최대주주사인 비덴트가 지난해 미국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FTX와 빗썸 지분 매각과 관련된 협의를 진행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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