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1분기 실적 시즌 관망하며 혼조 마감…나스닥 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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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미국 뉴욕증시는 19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9.62포인트(0.23%) 하락한 3만3897.01로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35포인트(0.01%) 내린 4154.5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3.81포인트(0.03%) 뛴 1만2157.23으로 집계됐다. 시장은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투자자들의 경계심이 커지면서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따라 주가의 희비가 엇갈리며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쳤다. 전날 장 마감 후 실적을 낸 넷플릭스는 1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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