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형 여권 위조 혐의로 몬테네그로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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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네그로 검찰이 테라폼랩스의 권도형 대표를 여권 위조 혐의로 기소했다. 20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US에 따르면 몬테네그로 검찰은 권 대표와 테라폼랩스의 전 최고재무책임자(CFO) 한창준을 공문서 위조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권 대표는 지난달 몬테네그로 수도 포드고리차 국제공항에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행 비행기 탑승을 시도하다가 검거된 바 있다. 당시 몬테네그로 경찰은 권 대표 등이 사용하던 코스타리카 여권이 위조된 것을 확인한 후 체포했다. 수하물 검사 과정에서 벨기에와 한국 여권도 발견됐으며, 인터폴 조회 결과 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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