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뱅크런 여파… ‘퍼스트리퍼블릭’, 1분기에 예금 139조원 빠져나갔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조회 4,048회 작성일 2023-04-25 11:30:30 댓글 0

본문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 이후 위기설이 불거졌던 미 중소은행 퍼스트리퍼블릭은행의 1분기 예금이 40%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퍼스트리퍼블릭은 실적 발표를 통해 1분기 예금이 전분기 대비 40.8% 급감한 1045억달러(약 139조686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이 집계한 추정치인 1450억달러를 크게 밑도는 수치다. 또한 지난달 16일 발표된 미국 11개 대형은행의 300억달러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가상자산의 가치 변동으로 인한 손실 발생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투자하시고, 코인광장에서 제공하는 자료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오픈 채팅

12시간 마다 초기화되니 자유롭게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