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스테이블코인 감독 권한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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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향후 법정화폐와 같이 지급수단으로 이용될 가능성이 높은 ‘스테이블코인’은 중앙은행에 감독·감시 권한이 부여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은행은 27일 발표한 ‘2022년도 지급결제보고서’에서 “암호자산 지급서비스업자가 고객 유치를 위해 과도한 할인혜택 등을 제공할 경우 궁극적으로 과거 머지플러스 사태와 같이 소비자 피해로 귀결될 가능성이 있다”며 “자금세탁 방지체계가 갖춰지지 않은 암호자산을 이용한 지급서비스를 통해 불법적인 거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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