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센서스 개막] 스테이블코인·증권성 등 암호화폐 규제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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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블록체인 컨퍼런스 ‘컨센서스 2023’이 26일(현지시각)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개막했다.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70여개 국가에서 온 약 1만3000명의 참석자가 등록했다. 총 11개의 토론 세션이 개최되며 가장 시급한 이슈로 떠오른 규제부터 개인정보 보호와 투명성 사이의 균형을 찾기 위한 방법, 암호화폐 매체의 미래 등 오늘날 업계가 직면하고 있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에 관련된 문제들을 다채롭게 다룬다.올해 컨센서스는 특히 암호화폐 업계의 각종 규제 이슈를 토대로 많은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케빈 워스 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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