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 리스크 해결 못하는 DCG... "관련사 매각 시도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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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글로벌 가상자산 전문 벤처캐피털(VC) 디지털커런시그룹(DCG)의 경영난 리스크가 커져가고 있는 모양새라고 뉴스1이 보도했다.FTX 거래소의 투자사이기도 했던 DCG는 "FTX 사태"로 인해 재정적 타격을 입은 바 있다.블록체인 전문 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DCG는 지난해 5월 자회사 제네시스로부터 5억7500만달러(약 7700억원) 상당의 대출을 받았다. 해당 부채는 비트코인 공매도에 활용된 세 가지 대출 재원 중 하나로, 부채 증가에 따른 DCG의 채무 불이행 리스크가 커져가고 있다.비트코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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