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고팍스 인수 스스로 물러날까?…FIU, 심사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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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흡사 창과 방패의 대결입니다. 바로 글로벌 1위 코인거래소 ‘바이낸스’와 국내 금융당국의 최근 모습을 표현한 말인데요. 국내 시장에 들어오려는 바이낸스와 아직은 이르다는 금융당국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고팍스 ‘구원 투수’로 등판한 바이낸스 566억원. 현재 고팍스 자체 예치서비스인 ‘고파이’에 묶여있는 자금입니다. 앞서 고팍스는 지난해 FTX 파산 여파로 고파이의 출금을 중단했는데요. 이는 고파이 협력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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