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펑 "런치풀은 개인고객 위한 것" 경고에 저스틴 선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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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제이 기자 조회 3,238회 작성일 2023-05-02 08:31: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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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 자오창펑(CZ)이 1일(현지시각) 저스틴 선에게 "(트루USD(TUSD)를 이용해) 수이(SUI)토큰 런치풀에 참여하려고 한다면 이에 대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하자, 선이 즉각 사과하고 이체금액 환불을 요청했다. 런치풀은 바이낸스의 탈중앙화금융(DeFi·디파이) 서비스 중 하나로 바이낸스가 제시하는 코인을 특정 풀에 예치하면 신규 토큰을 보상으로 제공한다.이날 코인데스크US와 더블록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저스틴 선이 창펑의 이같은 경고에 "부주의한 행동이었다"며 사과하고 5600만달러(약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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