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대부 “킬러로봇 우려” 구글에 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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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민영 한겨레 기자 조회 2,696회 작성일 2023-05-02 17:31:3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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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러닝 개념을 처음으로 고안해낸 인공지능(AI) 분야의 세계적 석학 제프리 힌튼(76) 박사가 10년간 몸담았던 구글을 떠나며 인공지능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다. 빅테크 기업들이 지금처럼 경쟁을 벌이며 기술을 개발하면 인간의 통제를 벗어난 ‘킬러 로봇’마저 나올 수 있지만, 이를 통제할 방법이 마땅치 않다고 우려했다. 1일(현지시각) <뉴욕 타임스>는 지난 반세기 동안 챗지피티(ChatGPT)와 같은 인공지능 관련 핵심 기술을 만든 제프리 힌튼 캐나다 토론토대 교수가 자신이 만든 기술에 대한 우려를 표현하며 지난달 구글에 사표를 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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