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수사 검사가 신현성 변호하는 로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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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루나 폭락 사태’ 사건을 전담 수사했던 검사가, 사건 핵심 피의자인 테라폼랩스 창립자인 신현성 전 차이코퍼레이션 대표의 변호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으로 이직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검찰 내부에서도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나온다. 해당 변호사는 “신 전 대표가 기소된 뒤 입사했고, 앞으로도 관련 사건을 맡지 않겠다”고 말했다. 7일 <한겨레>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해 6월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단성한)이 테라·루나 폭락 사태 수사에 착수할 때부터 수사를 전담하다가 지난 2월28일 퇴직한 이아무개 검사가, 이달 초 ㄱ법무법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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