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법무부 “러시아 제재회피 관련 바이낸스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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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무부(DOJ)가 러시아의 제재회피와 관련해 글로벌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US는 블룸버그통신을 인용해 “미 DOJ 국가안보국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바이낸스를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바이낸스는 “미국과 국제 금융 제재를 준수하고 있다”며 “2021년 우리는 글로벌 운영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해 경영진을 영입하는 등 기업 지배구조를 완전히 개편하는 이니셔티브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중 등록,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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