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루나 붕괴 1주년…암호화폐 시장은 "후유증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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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루나 사태 이후 1년이 지났지만, 암호화폐(가상자산) 시장은 여전히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암호화폐 데이터 분석업체 카이코는 지난 9일 보고서에서 "테라 붕괴의 여파는 1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테라-루나 사태는 암호화폐 가격을 하락시켜 불건전한 비즈니스 모델을 노출시켰다"며 "이는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붕괴로 정점을 찍었다"고 분석했다.테라-루나 사태는 지난해 5월 스테이블코인 테라(UST, 현 USTC)가 지속적인 디페깅(가치 연동 불일치) 현상을 겪으며 시작됐다. 이는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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