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수익률’ 30% 강요…100억 빼앗고 감금·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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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가윤 한겨레 기자 조회 2,701회 작성일 2023-05-10 20:31:0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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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투자를 가장해 100억원 이상을 빼앗고 피해자들을 감금·폭행한 일당이 붙잡혔다. 높은 수익률을 강요하고, 제때 수익금이 지급되지 않으면 무차별 폭행·협박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10일 ‘코인트레이딩’을 빙자해 100억원 이상을 빼앗고 피해자들을 감금·폭행한 조직폭력배 출신 피의자 등 16명 전원을 검거(8명 구속)했다고 밝혔다. 코인트레이딩은 코인을 단기간 내 사고팔아 수익을 내는 매매방식을 뜻한다. 경찰에 따르면 주범 ㄱ씨는 2021년 2월께 사업을 하면서 알게 된 아이티(IT) 업체 대표 ㄴ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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