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코인 로비’ 의혹 황당무계…오보에 법적 대응” > 뉴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행사 등으로부터 무상으로 받은 신규 가상자산에 대가성이 있다는 의혹에 대해 “황당무계”하다고 밝혔다. 김남국 의원은 13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처음에는 불법 대선자금으로 몰아가더니, 이제는 무슨 ‘불법 로비’ 의혹으로 몰아간다”며 “정말 황당무계 그 자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향후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오보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법적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 의원의 가상자산 관련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구성된 민주당 진상조사단은 김 의원이 보유한 가상자산 가운데 ‘에어드롭’ 방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