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통한 자금세탁 막을 핵심은 트래블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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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국 금융정보분석원 제도운영기획관은 현재 암호화폐(가상자산)를 활용한 자금세탁방지(AML) 논의의 핵심은 ‘트래블룰’이라고 짚었다.안창국 기획관은 18일 서울시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디지털자산정책포럼 발족 기념 세미나에서 “한국과 싱가포르, 스위스 등은 트래블룰 적용이 엄격한데 비해 유럽연합(EU)이나 일본 등의 지역에선 트래블룰이 아직 실행되지 않고 있다”며 “초국경성 특징이 있는 암호화폐 거래 시장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규제 체계를 맞출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안 기획관은 ‘디지털 자산 자금세탁방지 감독 정책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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