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브리핑] 검찰 암호화폐 해외거래도 추적, 토네이도캐시 해킹으로 톤 40%↓ > 뉴스

검찰, 가상화폐 "해외거래"도 추적한다대검찰청이 국내 거래소에 한정된 암호화폐(가상자산) 주소 정보 조회 시스템을 해외 거래소까지 확장하는 등 "사이버수사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한다. 검찰은 이러한 내용이 담긴 사업의 용역 구매 입찰을 지난 15일 공고했고, 오는 11월까지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검찰은 암호화폐 소유관계를 식별하기 위한 "가상화폐주소 조회시스템"을 개발해 2021년 4월부터 활용해 왔지만 조회범위가 국내 거래소 6곳으로 제한돼, 해외 거래소에서 생성된 암호화폐 주소는 조회할 수 없었다. 해외 거래소 가상화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