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과세 이후 생존의 기로에 선 인도 거래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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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가 암호화폐(가상자산) 과세안을 도입한 이후 현지 거래소들이 생존 위기를 겪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29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US는 인도 암호화폐 거래소 6곳의 주요 경영진 인터뷰를 통해 과세안 도입 이후 거래소들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짧게는 21개월, 길게는 4년 정도 생존이 가능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앞서 인도는 지난해 2월 암호화폐 수익에 30% 세금을 부과하고 모든 거래에 대해 1%의 원천징수세(TDS)를 부과하는 등의 방안이 포함된 강력한 과세안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과세안이 도입된 지 열흘 만에 암호화폐 거래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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