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1분기 성장률 마이너스 0.1% … 기술적 ‘침체’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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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유로존 20개국의 올 1분기(1월~3월)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직전 분기보다 0.1% 줄어들었다고 8일 유럽연합 통계국 유로스탯이 수정 발표했다. 한 달 전 속보치 발표에서 1분기 경제성장률은 플러스 0.1%였다. 직전인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이 마이너스 0.1%로 확정되었던 만큼 2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으로 유로존은 기술적 침체에 들어간 상황이다. 그러나 실업률이 4월 6.5%로 유로존 기준으로 매우 낮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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