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널리시스 부사장 “북한, 코인 거래소 해킹 갈수록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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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블록체인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의 에린 플랜트 조사총괄 부사장이 “북한은 사이버 공격을 통해 자금을 탈취하고 있다”며 “지난해부터 이 비중이 상당히 높아졌다”고 말했다. 플랜트 부사장은 8일 <코인데스크 코리아>와 인터뷰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에 해당 자금이 활용되고 있다”며 “미사일 프로그램을 위해 쓰여진 자금 중 반 정도는 사이버 공격이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북한은 단순히 해킹 뿐만 아니라 불법약물이나 불법 물질 거래 등을 통해 자금원을 조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방한한 에린 플랜트 부사장과 백용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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