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부진에 빠진 코인거래소...하반기 분위기 반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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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가상자산) 침체기인 "크립토 윈터"가 장기화하면서 국내 거래소들의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가상자산 거래량이 급감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나빠졌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1위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인 두나무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3049억 원으로 전년 동기(4268억원) 대비 28.6%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119억원으로 전년 동기(2878억원) 대비 26.3% 줄었다. 영업이익률은 69.5%다. 2021년 80%를 웃돌았던 영업이익률은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다.두나무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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