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지는 가상자산 회계·공시, 무엇이 바뀌나?
페이지 정보
본문
금융당국이 암호화폐(가상자산)을 발행하거나 보유한 기업이 명확하고 상세한 정보를 공개하도록 가상자산 거래 관련 회계 투명성 제고에 나섰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1일 회계기준위원회가 지난 7일 가상자산 관련 필수 공시사항을 추가하는 내용의 기업회계기준서 제1001호 재무제표 표시 개정 공개초안을 심의·의결하고, 가상자산 회계처리와 관련한 감독지침 초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감독지침은 가상자산 관련 거래 주체와 거래단계별로 회계처리 기준을 구체화했다. 또 감독지침에서 가상자산의 적용 범위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을 따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