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유탄 증권주 줄줄이 하락…부동산 PF 우려 재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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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새마을금고의 위기론으로 증권사들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가 재확산되면서 증권주들이 줄줄이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PF 관련 충당금 적립, 차액결제거래(CFD) 관련 평가손실 인식 등으로 2분기 실적도 악화돼 투자심리 위축이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증권주의 한달 수익률은 마이너스 6.58%로 집계됐다. 지난달 12일 623.58포인트였으나 전날 582.55포인트로 마감했다. 세부적으로 같은 기간 동안 한국금융지주가 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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