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아파트 4억 뛰었는데 강북 1억 그쳐[집값 회복 양극화]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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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서울 강남3구 아파트값이 상승세를 보이며 집값을 견인하고 있지만, 중저가 아파트가 밀집한 지역은 아직 반등세에 접어들지 못하고 있다. 금리 상승의 직격탄을 맞은 중저가 지역은 고금리와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매수심리가 여전히 위축된 상황이라 집값 회복 속도가 더디다는 분석이다. 2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5% 올랐다. 지역별로 강남3구(강남·서초·송파)는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졌지만 노도강(노원·도봉·강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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