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래티지, 2분기 311억원 손실 > 뉴스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의 지난 2분기 비트코인(BTC) 보유로 인한 손실이 3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1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US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지난 2분기 보유 BTC의 가격하락으로 인한 2410만달러(약 311억원)의 손상 차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분기에 1890만달러(약 255억원)에 비해 높은 금액이다.손상차손이란 유·무형 자산의 시장가치가 급격하게 하락해 매입가보다 낮아져 손실이 발생할 경우 이를 비용으로 처리한 금액을 가리킨다.현행 미국 기업의 회계 규칙에 의하면 암호화폐(가상자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