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렉스, SEC와 316억원에 합의
페이지 정보
본문
파산보호 진행 중인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비트렉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300억원대의 규모로 합의했다.10일(현지시각) 더블록에 따르면 비트렉스와 비트렉스의 전 최고경영자(CEO) 윌리엄 시하라는 SEC로부터 미등록 거래소 운영 혐의로 지난 4월 기소당한 후, 이날 2400만달러(약 316억원)에 합의했다.SEC는 "비트렉스는 수년 동안 토큰 발행사들과 협력해 연방 증권법을 회피하기 위해 투자 계약이라는 표시가 있는 온라인 명세서를 삭제해 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늘 비트렉스와의 합의는 단순히 서류를 변경하는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