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對中 수출 27% 감소…하반기 반등 문제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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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중국의 부동산 디폴트(채무불이행) 사태로 ‘중국판 리먼 사태’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이달 우리 기업의 중국 수출 실적이 약 27% 감소했다. 중국은 우리 주요 수출시장인 만큼 연내 수출 플러스 전환에 빨간불이 켜지는 것 아닌지 주목된다. 22일 관세청이 발표한 지난 2023년 8월1~20일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수출은 279억 달러(약 37조4557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6.5% 감소했다. 수입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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