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로 선출된 국내 유일 오픈다오 멀티시그 서명자, 그가 밝힌 포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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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탈중앙화 자율조직인 오픈다오(OpenDAO)가 투표를 통해 멀티시그 서명자(Multi-Sig Signer) 9명을 선출했다. 멀티시그란 개인키를 여러 개로 쪼개서 1명이 아닌 여러 명이 트랜잭션을 승인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선출된 9명 중에는 한국인도 있었다. 득표 순위 9등으로 막차를 탄 윤수목 멀티시그 서명자가 그 주인공이다.윤수목 멀티시그 서명자는 기업은행 프랍 트레이더와 삼성자산운용 포트폴리오 매니저를 지낸 증권맨이었다. 그런 그가 회사를 그만두고 오픈다오라는 탈중앙화 자율조직(DAO)의 멀티시그 서명자가 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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