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규제 당국, 월드코인 사무실 조사
페이지 정보
본문
프랑스 규제 당국이 월드코인의 파리 사무실을 조사했다고 31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프랑스 국가정보처리자유위원회(CNIL)은 지난달 월드코인 생체 인식 데이터의 접법성이 “의심스러워 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 CNIL 대변인은 “월드코인 사무실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다"고 밝혔다.월드코인은 디지털 신분증을 발급하고 암호화폐(가상자산)을 지급하는 대가로 홍채 스캔을 요구한다. 월드코인 웹사이트에 따르면 현재까지 약 210만명이 월드코인에 가입했다. 월드코인 재단은 케이맨 제도에 기반을 둔 법인이다.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