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부의장 지명자, 3월 금리 인상 시사 … 물가 억제 위해 “강력한 도구”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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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장도선 특파원] 라헬 브래이너드 연방준비제도(연준) 부의장 지명자가 13일(현지시간) 강력한 인플레이션 억제 의지를 피력하며 빠르면 3월 금리 인상이 이뤄질 수 있음을 시사했다. 브래이너드는 이날 상원 은행 위원회의 연준 부의장 지명자 인준 청문회에 참석해 “연준 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올해 여러 차례의 금리 인상을 전망해 왔다”면서 “연준은 자산 매입이 종료되는 대로 금리를 인상할 수 있는 위치에 서게 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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