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횡령액 3000억원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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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2,886회 작성일 2023-09-20 18:30: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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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562억원이었던 경남은행 직원의 횡령금액이 최근 금융감독원 검사 결과 3000억원을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BNK금융지주와 경남은행의 내부통제 부실을 원인으로 지목하고 관련 임직원을 엄중 제재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20일 ‘경남은행 횡령사고에 대한 검사결과(잠정)’를 발표하고 횡령금액이 총 2988억원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남은행 횡령 직원은 투자금융부에서 15년 동안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업무를 담당하면서 2009년5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본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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