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해외 암호화폐 신고액 131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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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해외 금융계좌 신고 대상에 처음으로 포함된 암호화폐(가상자산) 신고액이 13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20일 국세청이 발표한 ‘2023년 해외 금융계좌 신고 실적’에 따르면 올해 해외 금융계좌 총신고 금액은 186조4000억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191.3%가 증가했다. 신고인원도 총 5419명으로 지난해보다 38.1% 늘었다. 해외 금융계좌 신고제도가 시행된 2011년 이후 최대 실적이다. 해외 암호화폐 계좌가 최초로 신고대상에 포함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번이 처음 신고임에도 개인·법인 신고자 총 1432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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