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의원100여명, 정부에 암호화폐 테러 위험 주장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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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박재형 특파원] 미국 국회 100명 이상 의원들이 백악관과 재무부에 테러 자금 조달에서 암호화폐의 역할을 묻는 서한을 보냈다고 18일(현지시간) 외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서한은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 등 상원의원 28명, 하원의원 76명이 서명했다. 10월 17일자로 작성된 이 서한은 재무부 테러 및 금융정보 담당 차관 브라이언 넬슨과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제이크 설리반에게 전달됐다. 서한은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와 이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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