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ETF 전문가 "BTC 선물 ETF, 과대평과 됐을 수 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조회 3,731회 작성일 2021-10-13 01:31:39 댓글 0

본문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가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ETF가 과대평가 됐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물을 기반으로 한 ETF와 달리 선물 기반의 ETF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도권을 차지하지 못할 것"이라며 "투자자들은 파생상품보다 실제 자산과 연동된 펀드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투자자들은 실물 자산을 기반으로 한 ETF에 투자함으로써, 카운터파티 리스크(매수한 시점부터 정산할 때까지 자산의 가격이 변화할 수 있고, 자산 가격이 지나치게 변하면 거래가 성사되지 않는 경우)와 추적 리스크(기초 자산을 잘 따라가는지 여부)를 헷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발추나스는 또한 관련 자료를 인용해 "비트코인 선물 ETF는 첫 12개월 40억 달러가 유입될 것으로 본다(누군가는 이것도 많다고 한다). 이는 크립토 펀드 AUM의 5%, 비트코인 선물의 3%에 해당하는 규모다"라고 설명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가상자산의 가치 변동으로 인한 손실 발생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투자하시고, 코인광장에서 제공하는 자료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오픈 채팅

12시간 마다 초기화되니 자유롭게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