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정훈 前 빗썸 의장 항소심도 징역 8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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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검찰이 1100억 원대 사기 혐의로 기소된 이정훈 전 빗썸홀딩스·빗썸코리아 이사회 의장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8년을 구형했다.16일 서울고등법원 형사5부(서승렬 부장판사)는 이 전 의장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 항소심 재판을 진행했다.검찰은 이 전 의장에 대해 확정적 고의가 있었다며 1심과 동일한 징역 8년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검찰은 "코인 투자자들의 피해 금액이 매우 크다"라며 "피고인이 범행을 계속 부인하고 있으며, 죄질이 불량해 중형이 선고돼야 한다"고 이유를 밝혔다.2018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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